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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설립된 낌뽕짬의 별빛 고아원에서는 40%의 HIV고아들과 지방의 가난한 편부모에게 버림받은 고아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방에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가사노동을 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깜뽕짬시에 위치한 고아원에 와서 공립학교 교육과 의료혜택등 세심한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