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1기 카이로스 훈련 단체 사진]


7월 3일부터 7일까지 나성한미교회(신용환 목사, CA)에서 카이로스 코스 선교 훈련이 진행됐다.

카이로스 선교 훈련은 성경적, 역사적, 전략적, 문화적 관점으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전체에 일관적으로 드러내고 계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우리의 삶 한가운데 어떻게 통합시키는지를 알려준다.
퍼스펙티브스의 내용을 기반으로 시작된 훈련으로 강사 등 외부의 지원을 최소로 줄이고
교회, 선교 공통체 안에서 자생적, 자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훈련이다.

1994년 필리핀에서 선교사들에 의해 시작되어, 30,000여 명의 필리핀 성도를 훈련시켜
필리핀이 오늘날 세계 10위 선교사 파송국이 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현재는 전 세계 80여 개 나라에서 40여 개의 언어로 이 코스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카이로스 코스 책임조력자를 맡은 권오준 선교사는 “카이로스 코스를 통해서 이미 우리가 사는 주변이
선교지란 인식의 변화가 생긴다”면서 “선교적 교회로 체질을 바꾸길 원한다면 카이로스 코스가 좋은 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준 선교사가 헤드조력자. 정승호 목사외 10명이 조력자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