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 정책에 관한 피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Standing with Refugees in Light of Recent Executive Order)

성경에는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정의를 실천하고 사랑을 베풀라는 명령과 지도가 쓰여있습니다. 우리는 인종, 종교, 민족과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사랑을 베풀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고립주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희는 최근 피난민 이주의 임시 중단에 대한 정책과 미국 이민 가능자의 숫자가 상당히 감소하고 있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제기아대책기구는 피난민과 연대감을 함께하는 입장이며 우리 정부 기관의 지도자들에게 위기에 처한 피난민의 곤경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도록 촉구하는 바입니다.
대부분의 우리는 자신과 가족들, 그리고 그들의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찾아오는 이민자들의 전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합중국은 압박과 두려움으로부터 탈출한 사람들을 맞아들이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환영하는 것은 성경적인 가치관이며 미국의 전통입니다.
국제기아대책기구는 사회적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을 대변하며 여기에는 곤경을 당하는 피난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시리아, 레바논과 동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과 활동적으로 협력하며 주변지역의 폭력과 처형, 두려움을 피해 떠나는 피난민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의 작업과 피난민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국제적인만큼 미국 이주가 목적인 피난민들을 위해 일하는 기관들과 협력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난민의 미국 이주에 대한 정부의 공격적 정책은 우리의 미션 정신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취약한 사람들과 앞으로 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피난민들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어코드 네트워크를 포함한 수많은 협력 기관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에게 보내는 최근 정부 정책에 관한 우리의 염려를 담은 편지를 공동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국제 기아 대책 기구는 어코드 네트워크과 함께하며 우리의 리더쉽의 덕목을 담은 이 서신을 지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정부 기관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인도를 계속적으로 부어주시기를 바라며 그들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번역 자원봉사 노지현님



Standing with Refugees in Light of Recent Executive Order
The Bible is filled with instruction and commands us to love, seek justice and welcome immigrants. We are called to love across borders regardless of race, religion, ethnicity or social status. Isolationism is not a godly value. As such, we are troubled by the recent executive order temporarily halting refugee resettlement and dramatically reducing the number of refugees who could be considered for resettlement to the U.S. Food for the Hungry boldly stands in solidarity with refugees and urges our governmental leaders to care about the plight of these most vulnerable people.
Most of us can trace our own heritage back to immigrants who dreamt of a better life for themselves, their families and their future. The United States has a long history of welcoming those who are in search of escape from oppression and fear. Hospitality is a biblical value and an American tradition.
Food for the Hungry advocates for the vulnerable and marginalized and this includes the plight of the refugee. We actively work with partners in Syria, Lebanon and many parts of east Africa to serve refugees who are fleeing violence, persecution and fear in neighboring areas. While our work and specific response to the refugee crisis is international, we support and partner with other organizations that are called to resettle refugees in the United States. We understand that an attack on the resettlement of refugees in the U.S. works in opposition to our mission to serve vulnerable people and further contributes to damaging rhetoric around refugees.
Many of our close partners, including Accord Network, recently collaborated and signed a letter to President Trump and Vice President Pence articulating our concern regarding the recent executive order. You can read it here.
FH is in full support of this letter by virtue of our leadership and our participation in Accord Network.
We will continue to pray for all of those in positions of civil authority, that God would continue to grant them wisdom and guidance.